업계에서는 최근 아시아 지역 하루 매출을 1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아시아와 국내를 합쳐 레볼루션 일 매출이 20억원 중반 정도고 아시아 지역 매출이 조금 더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올해 6월 아시아 11개국에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8일 기준 레볼루션의 아시아 활동 계정 수는 84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일부터 15만개의 계정이 꾸준히 생성된 셈이다.
레볼루션은 이달 23일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만 사전예약자가 이례적으로 100만명을 넘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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