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어젯밤 공릉천 주변에서 야영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물이 불어나 있어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비가 올 때는 하천 주변 야영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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