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37분쯤 터진 이번 폭발사고가 인해 작업 중이던 임모씨(30대), 김모(40대), 임모(50대), 김모(40)씨 등 4명이 숨졌다.
석유운반선의 깊이 12m, 가로 3m 세로 4m 깊이 12m짜리 탱크 도색작업 중 일어났다. 폭발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7만4000톤(t)급 석유운반선을 건조 중이었다. 이 석유운반선은 오는 10월 그리스 선박회사에 인도되기로 예정됐었다.
창원 소방본부는 현재 부상자 확인 등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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