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는 강원도 고성으로 수련회를 가던 모 청소년 수련관 소속 중고등학생 14명과 인솔교사 3명 등 승객 1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이동한 뒤 다른 버스를 이용해 전부 귀가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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