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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LG유플러스 '후후-유플러스' 이용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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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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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T 그룹사인 ‘후후앤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선보인 ‘후후-유플러스’가 출시 2개월 만에 이용자 2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후후-유플러스는 스팸이 의심되는 발신자의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전화를 받거나 차단, 또는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팸 차단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으로 회사, 음식점, 병원, 은행 등 고객이 찾고자 하는 업종을 상세히 검색할 수 있다.

특히 한층 강화된 스미싱 정밀 분석 서비스를 제공, 문자메시지를 통한 사기 예방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후후-유플러스 출시는 LG유플러스와 KT가 경쟁관계를 떠나 고객에게 긍정적인 가치와 유용함을 제공해 준 협력의 좋은 사례로 자리잡게 됐다는 평가다.

후후-유플러스는 안드로이드 단말은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후후-유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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