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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지랭크]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스타 리마스터' 출시 여파 블리자드표 게임들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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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8월 셋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넥슨의 ‘피파온라인’의 3각 편대는 이번 주도 1~3위를 지킨 가운데 블리자드표 게임들의 순위 상승이 눈길을 끈다.

3각 편대에 이어 4위는 리마스터 버전을 정식 출시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차지했다. 전주에 비해 1단계 순위가 오른 것. 이외에 ‘디아블로3’가 2단계 상승한 7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3단계 오른 11위, ‘워크래프트3’가 2단계 오른 15위, ‘스타크래프트2’가 1단계 상승한 18위, ‘하스스톤’이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는 등 블리자드 게임드의 전반적인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스타 리마스터 출시로 인한 반사적인 순위 상승으로 분석된다.

반면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3위)는 3단계 순위가 하락했으며 넥슨의 ‘사이퍼즈’도(17위) 3단계 순위가 내려가며 주춤하는 모습이다.

한편, 4위까지 순위가 오른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스타 리마스터의 선전에 밀려 5위로 소폭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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