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김영석 영천시장과 함께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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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김영석 영천시장과 함께 기념촬영
우리음식연구회와 2017년도 우리쌀빵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제조한 우리쌀 빵(영천 총명빵)과 쿠키를 등교시간에 영천여고 학생들과 교직원 530명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활기찬 아침 먹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영천시) 영천여고 등굣길 나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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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영천여고 학생들이 우리쌀 빵과 쿠키를 선물받고 활짝웃고 있다.
쌀의 날은 “농부가 쌀을 얻기 위해 88(八十八)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말에서 비롯됐으며, 전국 농촌진흥 기관에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에 동참하고자 추진된 행사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오는 학생들에게 아침밥 대용 쌀빵을 제공하고자 등굣길에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눠준 ‘영천 총명빵’은 총명탕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한약재에 배즙을 넣고 발효시킨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수험생들의 두뇌 활성 및 일반인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배즙이 함유돼 기관지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 밖에도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어 비타민과 무기질 등도 보충해 일반인들의 한끼 아침식사 대용으로 우수한 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 총명빵은 올해 지역특화식품개발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한 것으로 잡곡 등을 첨가하는 등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대표 상품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쌀가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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