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한 목재가공 공장의 안전관리 책임자인 권모(38)씨가 공장내 폐가스 연소통에서 경보음이 울리자 이를 확인하는 순간 갑자기 연소통이 폭발했다.
이 폭발 사고로 권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w5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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