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식약처 "부적합 계란, 최대한 빨리 폐기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현안 보고하는 이현규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장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를 통해 적발한 부적합 계란을 최대한 빨리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내 계란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 발표에서 "오는 20일까지 (부적합 계란을) 최대한 빨리 수거해 회수 및 폐기할 조치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사태로 많은 분들이 난각에 표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텐데 '식품안전나라'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부적합 계란을) 적극적으로 확인 해달라"고 강조했다.

csy62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