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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구소식]북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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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북구는 지역의 초등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인재교육원이 교육기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북구지역 초등생 40여명이 참여해 영화만들기, 케이크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한편 북구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공무원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고용노동청 하반기 산업현장 감독 나서

대구고용노동청은 하반기 기간동안 400여곳의 산업현장 감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산업현장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청은 다음달과 오는 11월 추락재해예방과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각각 100여곳의 건설업에 대한 감독을 진행한다.

건설업 감독은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노동청은 오는 10월 제조업 중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20여곳에 감독도 나선다.

제조업 감독은 화학물질의 유해성 교육과 관련자료 비치 등의 보건조치, 기계작동과 관련된 안전조치 사항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특히 제조업 중 산업재해가 빈번한 업체 70여곳에 대해서는 통지없이 하반기 중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t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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