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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창동 감독, 공개 오디션 통해 ‘버닝’ 女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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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버닝’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여 주인공을 발탁한다.

제작사 ‘유한회사 버닝 프로젝트’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버닝’의 여 주인공을 맡을 새로운 매력과 감성을 갖춘 여자 연기자를 공개 오디션으로 뽑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여 주인공 혜미 역은 높은 수준의 노출이 요구되는 배역이라는 게 제작사의 설명이다.

‘버닝’은 ‘시’ 이후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으로 오는 9월 중순 크랭크인해 내년 상반기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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