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식] 창업보육센터 '몰드 만들기' 강좌 운영 등

하이트맥주 홍보 라벨 부착

【완주=뉴시스】강인 기자 = ◇완주 창업보육센터 '몰드 만들기' 강좌 운영

전북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몰드 제작 강좌를 진행한다.

완주군은 18일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몰드 만들기 시즌2'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주 동안 4회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몰드 제작 현장 적용을 높인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시즌1 교육에서도 교육생들이 사업추진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호응이 높다.

실리콘 몰드는 원형과 동일한 모양의 복제물을 계속해 만들어 낼 수 있어 지역공동체와 창업자 체험, 관광상품 개발에 효과적이다.

교육 희망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하이트 맥주 속 '와푸' 확인하세요"

하이트 병맥주에 전북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다.

완주군은 18일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 성공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병맥주 3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한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전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 인구 증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 등을 펼쳐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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