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마스터즈, '도티' 콜라보레이션..캐릭터·스킨 출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모바일 대전액션 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에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와 전용 스킨이 출시됐다.

18일 넥슨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레나 마스터즈에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의 캐릭터와 ‘고등학생 도티’, ‘여름방학 도티’, ‘원숭이 도티’ 등 전용스킨 5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도티 캐릭터는 ‘소지품 투척’과 ‘사물소환’ 등 술래잡기 모드에 특화된 기술을 지닌 지원형 캐릭터로, 9월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도티 캐릭터를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도티 캐릭터로 대전모드에서 일정 승리점수를 획득하면 ‘골드’와 ‘보물 보급상자’를 지급하고 도티 캐릭터의 레벨업적에 따라 ‘클리어 티켓’, ‘크리스탈’, ‘전설등급 장비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술래잡기 모드의 신규 맵 ‘아레나 고교’를 추가하고 ‘술래잡기’ 모드에서 7번 이상 승리하면 도티 전용스킨과 도티 이모티콘, 도티 프로필을 획득할 수 있는 도티상자를 지급한다.

아레나 마스터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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