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바디 케어 브랜드 ‘워블워블’, 국내 정식 론칭…“첫 제품 샤워젤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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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미국 인디 브랜드로 시작해 뉴욕, LA 편집숍 입점 및 백화점 팝업 스토어까지 진행한 바디 케어 브랜드 ‘워블워블(Wooble Wooble)’이 금년 8월 18일 국내 정식 런칭된다.

'워블워블'은 엉뚱한 상상력과 아이템으로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준다는 모토를 가진 브랜드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한 워블워블은 온라인 판매부터 시작해 점점 국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매니아층이 두터워 ‘워블워블의 팬’이라는 의미로 ‘워블러(WOOBLER)’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다. 국내 진출로 인해 워블러들도 워블워블의 사업 확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워블워블의 첫 번째 국내 론칭 제품인 레몬향 샤워 젤리는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촉감으로 샤워 시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바디케어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아 뛰어난 보습감과 세정 기능을 탑재했다.

관계자는 “지친 일상 속에서 향과 촉감만으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면 워블워블의 샤워 젤리를 구매해보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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