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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파리테러 생존용의자, 경찰관 살인미수 혐의로 벨기에 법정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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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일어난 프랑스 파리 연쇄 총격 테러의 용의자인 압데슬람이 경찰에 총격을 가한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검찰은 압데슬람과 또 다른 범죄 용의자인 소피안느 아야리를 브뤼셀 형사법정에 세워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테러와 관련해서 경찰관 살인미수,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며, 재판은 수주 내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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