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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펜타곤 홍석X유토X여원, 먹방으로 귀가 즐겁게…‘환상조합’(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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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펜타곤’ 홍석, 유토, 여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 유토, 홍석이 남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1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펜타곤의 TNL. EP. 2 ASMR’에 출연한 펜타곤의 멤버 홍석, 유토, 여원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코너의 ASMR에 맞게 작은 소리로 진행을 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이어 먹방을 통해 직접 먹는 소리를 내는 콘셉트였다.

이날 멤버 홍석, 유토, 여원은 탁자 뒤에서 음식을 먹었다. 이어 여원은 "감이오시면 무슨음식 먹는지 맞춰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원과 홍석 유토는 의문의 음식을 맛보았다.

이어 여원은 "서브메뉴입니다. 유토군이 먹어주세요"라고 답했고, 유토는 맛있는 소리를 내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홍석도 음식을 먹으며 순도 100% 먹방을 선보였다.

여원은 홍석이 음식을 먹자 "홍석이형이 음식을 먹는데 소리가 아주 좋아요. 사실 여러분들께서 많이 맞추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음식의 정체는 치킨으로 드러났다. 이어 여원은 "치킨이 맞는데요 후라이드 일까요 ,양념일까요"라고 질문을했다.

여원은 "소리만 들어도 여러분 굉장히 맛있네요. 이렇게 좋은 방송이 있다는게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순살, 후라이드라고 하시는데요.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진행실력을 뽐냈다.

이어 다음 음식으로는 여원이 "직접 젓가락을 들어보겠습니다. 이건 새콤달콤하고 살이꽉차 맛있습니다"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여원은 "닭발을 아닙니다"라고 말했고, 음식의 정체는 통닭으로 드러났다. 이어 홍석 또한 "통닭입니다. 행복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하며 식욕을 자극했다.

유토와 여원 그리고 홍석은 콜라를 시식했다. 홍석은 콜라 먹방에서 "이 소리는 파토소리와 흡사하다. 여러분은 해변에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의 정체가 콜라로 밝혀지자 여원은 "팬타콘이 뭘먹느지 알아주시고 콜라는 얼음이 많이 있으면 싱거워지긴 하지만 콜라를 붓겟다"며 현실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홍석은 수박을 맞추는 코너에서 "빨간색인데 아삭아삭 거린다"며 재치있는 힌트를 제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수박을 맞추자 홍석은 "수박을 맞춘 여러분께 박수"라며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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