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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1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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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곳 '무더기' 검출 사실상 전국 확산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도 26곳의 농장에서 기준치를 넘어선 살충제가 나왔습니다.

▶ 새로운 살충제 2종 검출 "잔류 기간 4배"
'플루페녹수론'과 '에톡사졸'이라는 살충제가 든 계란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기존에 검출됐던 살충제보다 몸속에서 독성이 남아 있는 기간이 4배나 긴 겁니다.

▶ 취임 100일 기자회견 '북한 레드라인' 규정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각본 없이 65분 동안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ICBM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면 이는 레드라인을 넘은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 국방부 사드 토론회 주민 반발로 무산
국방부가 경북 성주에서 진행하려던 사드 주민토론회가 무산됐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 주민과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로, 한때 국방부 관계자들이 토론회장 입구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 홍준표 '박근혜 출당' 언급 당 내부 '술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 전 대통령 출당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출당 요구는 도리가 아니"라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건데,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 "가상화폐 투자 100배 수익" 190억 사기
비트코인을 모방한 한 가상화폐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100배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190억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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