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앤드류가필드, 다시 세기의 커플 되나?…결별 후에도 훈훈한 모습 재조명

엠마스톤 앤드류 가필드=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틸 컷

헐리웃 배우 엠마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재결합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별 후에도 훈훈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한 매체는 엠마 스톤이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영화 '라라월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당시 앤드류 가필드의 행동을 보도했다.

당시 엠마스톤이 호명되어 무대로 나가자 동료 배우들은 그의 수상에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배우들 사이서 유독 눈에 띈 사람은 앤드류 가필드로 엠마스톤의 전 연인였다.

엠마스톤도 헤어진 후에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필드는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 여운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결별을 선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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