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SPC그룹, 대전·충남 아동복지시설서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PC그룹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서 'SPC 해피버스데이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8월에는 충남도청 추천과 해피포인트 고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전·충남지역 100개 아동기관에 대형 케이크 300여개, 빵 3000여개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출동했다. 충남지역에 근무하는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 SPC그룹 임직원들이 일일 봉사자로 나서 아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과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화숙 천양원 교사는 “여름방학 아이들이 다같이 모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가장 멋진 방학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통해 전국 48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익 1만2500개와 빵 9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