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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크리미널 마인드’ 손현주X이선빈X고윤, 살인범 집에서 마주한 광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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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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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사진: tvN 제공


온갖 사건에 단련된 NCI 요원들조차도 말문을 잃게 만들 사건 현장이 등장한다.

tvN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가 수사 도중 놀란 가슴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7회에서는 NCI가 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연쇄 총격 살인사건을 맡게 되면서 범인 색출에 박차를 가했다. 총기에 접근하기 쉬운 퇴역군인이나 군경 쪽에서 용의자를 추정하지 못하자 NCI는 범인이 불법 사제총을 가졌다고 판단,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형(손현주 분), 유민영(이선빈 분), 이한(고윤 분)의 표정에는 당혹감이 서려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는 오늘(17일)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8회의 한 장면으로 이들은 용의자의 집을 수색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광경을 마주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낄 뿐만 아니라 이를 눈앞에서 본 유민영은 쉽사리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등 정신적 타격을 받는다고 한다.

이처럼 온갖 살인 사건을 해결해왔던 베테랑 NCI 요원들조차도 숨을 멎게 만든 이번 수사 현장의 진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NCI가 총을 든 살인마의 분노 서린 저격을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이번 사건을 향한 뜨거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리퍼(김원해 분)가 살인 현장에 특유의 시그니처를 남기며 자신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터. 이에 NCI와 리퍼의 피할 수 없는 재결전이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NCI가 맞닥뜨린 사건 현장은 오늘(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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