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달 임시국회와 다음 달 정기국회 등의 일정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6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김 후보자의 소수의견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져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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