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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혹성탈출: 종의 전쟁', 개봉 첫 날 최고 성적 기록...흥행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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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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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조신희 기자]2017년 최고 화제작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맷리브스)이 '혹성탈출'시리즈중최고오프닝성적을기록했다.

지난15일개봉첫날56만8천여명의관객을동원하며폭발적인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혹성탈출:종의전쟁'이국내박스오피스오프닝매출액1위를기록하며또한번의흥행신드롬을예고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스토리와 비주얼 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블록버스터로서IMAX,3D,4D등다양한포맷에서의높은인기를확인시켜준결과다.

또한'혹성탈출:종의전쟁'은전미박스오피스1위에이어영국,이탈리아,러시아,대만,뉴질랜드,호주,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브라질,아르헨티나등전세계에서개봉과함께박스오피스1위행진을이어가며월드와이드3억불의흥행수익을달성했다.국내에서도시리즈사상최고오프닝스코어를기록한것은물론,박스오피스오프닝매출액1위를기록하며글로벌흥행돌풍에합류해뜨거운흥행질주를이어갈예정이다.

'혹성탈출:종의전쟁'은지난2011년'혹성탈출:진화의시작',2014년'혹성탈출:반격의서막'등전세계적인신드롬을일으킨'혹성탈출'시리즈의마지막작품으로국내외언론과평단은물론관객들의뜨거운호평세례가계속되며그명성을입증하고있다.

영화를본관객들은"재미,영상미,감정선,스토리,하나도놓치지않고끝까지달린다","블록버스터는이렇게만들어야한다","이렇게아름답고숭고한결말을본적이없다","영화가끝나지않길바랬다.위대한마무리","시리즈중최고인것같아요!","1,2편을안보고도감동받았다.시저의연기가압권","시저의눈빛연기에압도당했다","앤디서키스는정말대체불가능한배우인것같다","완전대박!!시리즈를본사람이라면필수!!!","기다리고기대했던시리즈,역시!!","이토록완벽한3부작이라니","이영화를꼭보지않고서는앞으로기술력을논할수없을것같다","올해의영화top3에꼽힐듯!!","완벽한마무리!!몰입도최강!!역시기대를져버리지않았다!!","블록버스터도이렇게뭉클할수있구나싶었다..내인생최고의시리즈영화","너무재미있어서눈깜빡이는시간도아까웠어요!한번더볼예정""3부작의장대한마무리"등극찬을아끼지않으며올여름꼭봐야할웰메이드블록버스터로강력추천했다.

'혹성탈출:종의전쟁'은 인간과공존할수있다고믿었지만가족과동료들을무참히잃게된유인원의리더시저와인류의존속을위해인간성마저버려야한다는인간대령의대립,그리고퇴화하는인간과진화한유인원사이에서벌어진종의운명을결정할전쟁의최후를그린 작품이다.

조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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