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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청와대 이웃 주민들 "집회 시위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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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인 청운동, 효자동 주민들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동네에서 벌어지는 집회와 시위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다며 집회 자제를 요청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청운효자동 집회·시위 금지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용하고 평화롭던 동네가 전국에서 모여든 집회, 시위 등으로 점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집회·시위와 표현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고는 하지만, 주민의 생존권 역시 위협받고 있다며 일상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집회와 시위를 제발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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