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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승환·윤종신 작곡가 이규호, 단독 콘서트 개최…도심 속 야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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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규호 사진=AW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규호(Kyo)의 단독콘서트 '2017 Kyo_mono 여름감기'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에 걸쳐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이승환의 '세가지소원, 화양연화', 윤종신의 '몰린, 팥빙수' 등의 작곡가로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는 지난겨울에 작사, 작곡하여 이효리, 이승환, 전인권 외 100여 명의 음악인과 함께 발표한 '길가에 버려지다'이후로 오랜만에 신곡을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한다.

'2017 Kyo_mono 여름감기'는 지난 초여름, 지독한 여름감기를 앓으며 되돌아봤던 느낌과 기억들을 담아 1대의 피아노로 새롭게 편곡한 이규호(Kyo)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모노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감기의 진한 기억을 담은 신곡 '여름감기'가 음원 발매 전에 최초로 공개된다.

도심 속에서 깊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무대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우천 시에도 복합문화공간 에무의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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