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체 지분의 2.75%에 해당하며, 주당 7천280원에 팔아 공적자금 1천739억 원을 회수했다고 예보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매각에 따라 한화생명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율은 60.5%에서 65.4%로 올랐습니다.
예보는 "잔여 지분 12.5%에 대해서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우량 장기 투자자 확보 등 보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각 방안을 조속히 세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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