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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정성 갖춘 제주 드림타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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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부의 8.2부동산대책으로 규제대상지역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강력한 규제가 따르는 가운데 이 규제를 벗어난 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복합리조트는 이번 정부규제를 피해간 지역에서 선보이는데다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가 분양하는 만큼 안정성을 더했다.

별도의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 등에도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으며 수익형 부동산에서 국내 최초로 20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리조트는 5성급 호텔 750객실과 호텔레지던스 850객실, 제주 최대규모 복합쇼핑몰,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6㎡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투자수요까지 이동해야 하는 만큼 제주 드림타워가 규제의 반사이익을 크게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보증서까지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성을 확보해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아크로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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