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이 검출된 농가 23곳이 추가되면서 총 29곳으로 늘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더팩트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살충제 달걀이 검출된 농가 23곳이 추가되면서 총 29곳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전수조사 대상 농가 1239곳 가운데 876곳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29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날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총 6곳으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경기도 남양주 마리농장(08마리), 강원도 철원 지현농장(09지현) 등 2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펜트린 성분이 초과 검출된 농장은 경기도 광주 우리농장(08LSH), 양주 신선2농장(08신선농장), 충남 천안 시온농장(11시온), 전남 나주 정화농장(13정화) 등 4곳으로 전량 폐기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