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하루 6% 넘게 급락세
고기용 닭 취급 마니커 상승 마감
달걀 대체제 수산업 관련주 강세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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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닭고기 업체 주가는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 이날 하림 종가는 4765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오전 한때 3% 넘게 떨어졌지만 오후 들어 반등했다. 마니커 주가는 712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42%(10원) 오히려 상승했다.
닭고기 업체 주가는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 때마다 출렁였지만 이번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달걀 대체재로 수산물이 각광 받을 것이란 관측에 수산 관련 업체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사조대림은 9.38% 급등했고 CJ씨푸드(2.46%), 한성기업(2.01%)도 나란히 상승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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