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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포츠 브리핑] ‘약물 논란’ 샤라포바 US오픈 출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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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논란’ 샤라포바 US오픈 출전

금지 약물 복용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US오픈을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6일 주최 측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와일드카드 명단에 샤라포바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15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호날두·메시 UEFA 올해의 선수 각축

축구계 숙명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가 2017~20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를 놓고 또다시 경쟁한다.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명은 호날두와 메시 그리고 ‘거미손’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으로 결정됐다.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두 차례씩 UEFA 올해의 선수에 뽑힐 만큼 매년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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