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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신 사무총장은 TPO 회원 도시와 단체는 물론 오는 10월 18~21일 경남 통영에서 세계 10개국 81개 도시, 9개국 40개 민간 관광단체와 국제기구, 학회,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제8회 TPO 총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시나 관광 단체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 진흥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조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로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안 회장과 신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대외 무상협력사업을 주관하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출신으로 현재 'KOICA부산OB회'(회장 김건명)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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