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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 이전에 진행되는 최종 테스트로 오는 20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서든크로스’는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포스트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세계관을 가진 오픈 필드형 MMORPG다.
테스터들은 게임 내 핵심 자원인 ‘트리니움’을 쟁취하기 위해 3개의 세력인 투쟁, 명예 그리고 자유세력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며, 미지의 종족인 ‘야누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3개의 직업군(워리어, 고스트, 에스퍼)의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니움 쟁탈 전투인 ‘자원전쟁’, 그리고 총 3종의 탈것인 ‘메카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디포윈게임즈는 추첨을 통해 테스트 참여자 100명에게 원스토어 캐시 1만원 권을 제공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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