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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오프라인 상담창구 갖춘 고객센터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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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가 16일 문을 열었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이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빗썸은 16일 24시간 고객센터의 확장과 함께 가상화폐 거래상담과 사후관리 등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빗썸 오프라인 상담창구 ‘고객서비스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에는 전문 상담사와 1대1 응대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창구가 마련됐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가상화폐 전문 운영 상담사와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으로 구성, 총 300평의 대규모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빗썸은 1대 1 맞춤 상담창구에 거래 운영 및 보안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응대로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방법부터 운영현황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빗썸만의 고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빗썸은 지난 9일 역대 최고 거래액인 일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회원수 역시 7월 기준 78만명을 달성했다. 빗썸 측은 향후 100여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충원, 최대 300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1대1 오프라인 상담 창구’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4시간 고객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는 강남역 본사 인근인 서울 강남구 역삼로 120 성보역삼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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