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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농약 살포하던 헬기 논으로 추락…조종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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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아침 8시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의 한 논에서 농약 살포 작업 중이던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가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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