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겼던 전기는 바로 복구됐고 멈춰선 놀이기구는 안전 시험을 거쳐 10분 만에 운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당시 입장객은 7천명 가량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순간적인 정전이어서 비상 발전기는 가동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앞서 롯데월드에서는 지난 5일 놀이기구 '플라이 벤처'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탑승객 70명이 길게는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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