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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광주 영산강 극락교 인근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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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25분쯤 광주 광산구 영산강 극락교 인근에서 ㄱ군(16)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4일 오후 7시쯤 실종신고가 접수된 ㄱ군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ㄱ군 가족들은 종일 연락이 안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ㄱ군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극락교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신호가 끊긴 것을 확인하고 일대를 수색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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