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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팜 입주사·졸업사 BIC 2017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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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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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청년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의 입주사와 졸업사들이 오는 9월1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 예정인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7 (이하 BIC 2017)’에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BIC 2017은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경쟁 게임 91개와 파트너십 게임 20개 등 총 110여 개의 게임이 전시된다.

스마일게이트의 입주사 혹은 졸업사는 9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VR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스튜디오 로(빅 블루 VR), 스튜디오 HG(오버턴 VR)와 버프스튜디오(마이오아시스), 라드게임즈(리베르 벰버), 플레이하드(레드브로즈), 곰문(아즈테카), GGHF(네모와 디오)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4년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렌지팜을 설립 현재까지 약 110여 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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