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부대서 지휘관 갑질 추가 확인
육군대장 긴급회의 “장병 인권보장”
한편 육군은 이날 지휘관 갑질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4성(星) 장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용우 신임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회의에는 1, 3군사령관과 2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병 인권 보장과 탈권위주의, 규정에 의한 지휘를 근간으로 한 육군 문화의 대대적 혁신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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