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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의 남다른 인연 재조명 "내가 원하던 100% 이상적인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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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백지영=SBS "힐링캠프"방송화면


가수 백지영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남편 정석원과의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9살 연하남편 정석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은 "배우자 기도를 한 후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이상적인 배우자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백지영이 생각한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으로 "나를 한 팔로 안을 만큼 품이 큰 남자", "미소가 예쁜 남자",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비전이 있는 남자", "나보다 나이는 어렸으면 좋겠다" 등을 꼽았다.

백지영은 이 모든 소망이 이루어졌다며 "그런데 너무 나이가 어린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기도가 초과 달성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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