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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버스에서 만나는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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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노컷뉴스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동아운수 151번 버스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이 설치돼 있다. 동아운수는 151번 버스 31대 중 5대(2103, 3820, 3873, 3875, 4205)의 일반 좌석 중 한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행되는 이 버스는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영화 '귀향'의 OST ‘아리랑’ 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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