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언론 3단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17년 세법개정안'에 도서구입비·공연관람비 소득공제 추진 내용이 있다'며 "대표적인 문화·공공 콘텐츠인 신문의 구독료가 소득공제 추진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추진은 18,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관련 소득세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라며 "국회와 정부는 지금이라도 소득공제 대상에 신문구독료를 포함하도록 세법개정안을 보완해달라"고 요구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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