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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포토사오정]정세균 국회의장, 내 자리는 여야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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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이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모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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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의 회동이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렸다. 정 의장이 회동 장으로 들어와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눈 뒤 중앙의 국회의장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정 의장이 곧바로 일어나 국회 직원에게 “의자가 여당 쪽에 너무 가까이 있다”며 야당 쪽으로 의자를 조금 옮겨 가운데에 놓으라고 지시했다. 의자를 중앙으로 옮겨 앉은 정 의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 원내대표는 밝게 웃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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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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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모임에서 국회직원에게 의자가 여당 쪽에 더 가깝다며 야당 쪽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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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 모임에서 의자를 옮긴 뒤 자리에 앉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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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4당 원내대표모임 전 의자를 옮긴 뒤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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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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