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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제천월악로타리, 30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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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창립 30주년을 맞은 3740지구 제천월악로타리틀럽 장영기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등이 참설한 가운에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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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장영기)이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13일 월악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천 그랜드컨벤션 4층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3740지구 권용산 총재, 여석주 지역대표, 로타리안,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금과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월악로타리클럽은 지난 1987년 8월 10일 김전한 초대회장을 비롯한 18명의 회원으로 창립돼 그동안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사업으로 필리핀교육사업 돕기도 추진하고 있다.

장영기 월악로타리클럽 회장은 "클럽이 30년을 이어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선배 로타리안의 희생과 사랑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앞으로 3740지구를 대표하는 명품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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