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 당시 승선원 28명 숨져/364년 전 표착 신도2리 해안서/유럽에 조선 처음 알린 넋 기려
해양탐험문화연구소와 하멜기념사업회, 신도2리 등은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 일행이 제주에 표착한 지 꼭 364년이 되는 오는 16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해안에 ‘하멜 일행 난파희생자 위령비’를 세운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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