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단신]서예가 양영희·김동욱씨 광복절 서예 퍼포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양영희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장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에서 대형 붓으로 용자를 쓰며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제공)© News1 2017.8.13/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에서 대형 붓으로 용자를 쓰며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제공)© News1 2017.8.13/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제 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서예퍼포먼스 양영희 회장과 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장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에서 길이 40m, 폭 1.6m 광목천에 대한민국의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김 회장 등은 색소폰 아리랑 연주에 맞춰 대형 붓으로 '용'자를 쓰며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했다.

광복절 퍼포먼스를 펼친 양영희 회장은 유럽 10개국에서 전통 서예 문화를 알리고 있고 김동욱 회장은 독도 및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860차례의 서예 퍼포먼스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choi119@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