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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이종현 기자 = 군 수송헬기가 13일 오전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물자를 실어 나른 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레이더 전자파 측정 관련 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될 계획이었던 김천혁신도시를 뒤로한 채 이동하고 있다.
주한 미군과 국방부는 12일 사드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2017.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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