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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군함도 ‘세탄장’부터 ‘수용시설’까지···일제 강제동원 기록 6000여 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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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의 관련 기록물들이 대거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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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일본 서남(西南) 한국기독교회관으로부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사본 6000여 점을 기증받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서 5000여 점과 사진 1000여 점은 일본 내 강제동원 연구자로 잘 알려진 하야시 에이다이가 수집하거나 직접 생산한 것들이다.

1944년 8월∼1945년 9월 일본 메이지 광업소의 메이지 탄광이 생산한 ‘노무월보’와 , 조선인들이 노역을 하던 갱도의 화제 사고를 다룬 1936년 1월27일자 후쿠오카 일일신문, 하야시 에이다이가 강제동원 피해 유족 등을 직접 만나 촬영한 사진, 대담 내용 등이 공개됐다.

기록물에는 또 최근 영화로도 제작된 ‘군함도(端島)’ 관련 사진이 다수 포함됐다. 군함도는 미쓰비시(三菱)가 1890년 사들여 개발한 해저 탄광으로, 혹독한 노동조건 탓에 ‘감옥섬’, ‘지옥섬’으로 불려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함도의 전경(前景)과 신사(神社), 초소(哨所), 세탄장(洗炭場), 조선인 수용 시설 등이 담겨 있다.

국가기록원은 기증받은 6000여 점의 기록물에 대한 분류작업을 마무리한 뒤 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기록물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1944년 8월 메이지광업소 메이지탄광 노무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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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요시쿠마 탄광 화재사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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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세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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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신사 및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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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조선인 수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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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석탄 운반선이 정박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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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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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절 조선인이 강제징용된 군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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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절 조선인이 강제징용된 군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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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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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피해 사실 증언하는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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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광부가 도망오면 숨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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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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