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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중 통화, 긴장 상태 해소·국면 전환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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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미·중 정상의 통화가 긴장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담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바람대로 국면이 전환될지, 다음 주가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미·중 정상 간 통화에 대해 박수현 대변인 명의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두 나라가 긴장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평가한다며, 최고조의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문제 해결의 새로운 국면으로 이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 간 대화 내용에 대해 우리 정부도 긴밀한 협의를 거쳐 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12일) 통화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어느 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문제 해결의 모멘텀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게 증명된 거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일 경고 성명을 내던 북한이 아직까진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는 데 주목하면서 추가로 입장을 낼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서해 연평부대를 방문하고, "군은 압도적 합동 전력으로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자신 있게 싸우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영무 / 국방부 장관 : (북한이) 도발할 때는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각 지휘관들이 결전 의식을 갖길 바랍니다.]

정의용 안보실장은 다음 주 휴가계획을 취소하고 올여름 휴가는 아예 없다고 기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영상취재 : 문왕곤, 영상편집 : 정성훈)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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