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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쓰촨성 중국지진, 한국 관광객 2명 경미 부상…외교부 "상존위험 대비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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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중국에서 일어난 쓰촨성 지진으로 한국 관광객 2명이 다리와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외교부는 8일 밤 중국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 국민 2명이 대피 과정 중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와 로밍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사천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여진 등 상존 위험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다부했다.

앞서 중국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8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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