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 철폐촉구 |
청소 근로자 19명, 경비 근로자 12명 근로계약 방식을 용역계약에서 직접 고용 형태로 바꿨다.
대구교대는 청소·경비 근로자가 용역업체에 소속돼 고용 불안과 취약한 근로환경에 노출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학교 청소·경비 근로자는 65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
임청환 대구교대 총장은 "청소·경비 근로자를 대학 구성원으로 인정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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