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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감소 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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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28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재 1차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최저임금 TF가 후속조치를 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피해가 커지면서 고용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 부총리는 또 최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선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등 수요 측면뿐 아니라 혁신성장 등 공급 측면 과제들도 잘 추진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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